NH농협 영천시지부는 10일 임고초등학교에서 '그린버튼 프로젝트'(경북형 교실 속 스마트팜)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하고 학생들의 미래농업 체험교육 지원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교실 안에서 스마트 재배기기를 활용해 직접 식물을 기르고 관리하며 농업의 가치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달된 교육기자재는 LG전자의 식물생활가전 ‘틔운’으로, 실내에서도 손쉽게 채소와 허브 등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장비다.이날 행사에는 이상용 NH농협 영천시지부장과 권혜정 임고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기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우리 농업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농협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미래세대가 농업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팜 체험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래 농업을 이해하고,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권혜정 교장은 “학생들이 매일 생활하는 교실에서 직접 식물을 키우며 생태 감수성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상용 지부장은 “아이들이 교실 속 작은 텃밭을 가꾸며 농업과 더욱 친숙해지고 미래 농업에 대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미래세대 교육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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