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초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수학여행을 실시했다.이번 수학여행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신장하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첫째 날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롯데월드 부산을 찾아 다양한 어트랙션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동백섬과 APEC하우스를 관람하며 부산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저녁에는 수영요트경기장에서 요트 체험에 참여해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과 푸른 바다를 만끽했다. 학생들은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풍경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둘째 날에는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를 타고 미포에서 송정까지 이어지는 해안 절경을 감상했다. 이어 해동용궁사를 방문해 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사찰의 독특한 경관을 둘러보며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수학여행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부산 바다를 친구들과 함께 해변열차와 요트를 타며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신났다”며 “초등학교 6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최을희 교장은 “이번 수학여행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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