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와 성건동청년회,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가 지역사회 발전과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지난 9일 오후 2시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세용 성건동장, 최창규 성건동청년회 회장, 장성우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거주하는 고려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세 기관은 ▲고려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및 사회통합 지원 ▲복지·문화 프로그램 공동 추진 ▲지역 주민과 고려인 간 상호 이해 증진 및 교류 활성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정 지원과 성건동청년회의 지역 네트워크,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성건동장, 최창규 성건동청년회 회장, 장성우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행정기관과 지역 청년, 고려인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성건동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려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주민 간 화합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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