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장 강경학)는 지난 22일 오후 의성군 옥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 100여명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옥산면 입암리,전흥리 지역에서 시행되는 종합개발사업의 옥빛골권역 지역역량강화(S/W)사업의 일환으로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면 소재지내 주민들에게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홍보하고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운영위원회는 지역의 대표 자원인 사과를 소재로 한 음식을 시음할 수 있도록 준비해 참석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경학 지사장은 옥빛골권역은 총사업비 53억원으로서 1,2단계로 나눠 5년간에 걸쳐 시행되며, 옥빛골문화촌 건립과 부분별 사업으로서는 문화복지,농촌관광,경관시설,운동휴양시설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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