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초청으로 방한한 요르단 직업훈련 분야 관리자 연수단이 대학을 방문해 로봇·인공지능 기반 기술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양국 간 직업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한국의 첨단 기술교육 시스템을 소개하고 국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요르단 직업훈련기관 핵심 관리자 10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최무영 학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학의 주요 실습시설과 교육환경을 둘러보며 로봇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살펴봤다.연수단은 자율주행 로봇 제어장비와 스마트공장 자동화 시스템, 피지컬 AI 기반 교육설비 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산업현장을 반영한 실무 중심 실습교육과 로봇·AI 융합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형 기술인재 양성 모델에 주목했다.요르단 연수단 관계자는 “피지컬 AI와 로봇기술이 접목된 교육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교육 운영 사례와 장비 활용 경험이 요르단 직업훈련 체계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무영 학장은 “로봇캠퍼스가 축적해 온 교육 인프라와 현장 맞춤형 교육 노하우를 해외 직업훈련 전문가들과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과 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