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힐링식품사업단(단장 서영성)이 질환 맞춤형 식단을 판매하는 ‘푸드캠프’를 개소하고 29일 오후2시 동산의료원 별관 1층 세미나실에서 개소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푸드캠프 개소기념 세미나는 한기환 계명대 동산병원장과 박광길 대경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이상길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단장이 지역의료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현황 및 발전전략을 기조강연한다.
또 계명대 동산의료원 김진희 영양사와 가정의학과 서영성교수, 심장내과 남창욱 교수가 당뇨병, 비만환자, 고혈압 환자의 식사조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하고, 조재곤 영풍물산 대표가 식품산업의 새로운 가치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계명대 힐링식품사업단은 지난해부터 지식경제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힐링용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을 추진왔으며, 당뇨병 환자와 비만환자를 위한 맞춤형 식단을 개발해 3월부터 푸드캠프에서 판매를 시행중이다.
동산의료원 푸드캠프는 대구?경북지역의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질병 맞춤형 식품을 판매하고, 질환상담과 환자교육을 통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힐링식품사업단장 서영성 교수는 “건강식의 기본은 저염, 저지방, 저설탕이지만 현대인은
짠맛과 단맛에 길들여져 고혈압, 당뇨병, 비만과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이 사업은 농민들과 식품가공회사와 환자들 모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 부족한 점을 꾸준히 개선하여 힐링용 로컬푸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