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우리는 제자를 사랑하고 개성을 존중하며 한마음 한 뜻으로 명랑한 학풍을 조성한다.”
계명문화대학 유아교육과 3학년 학생 161명은 26일 대학 수련관에서 현장실습을 앞두고 예비교사의 마음자세를 다잡기 위해 사도헌장을 제창하는 등 예비교사 다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남석 총장을 비롯, 대학 주요 보직자와 유아교육과 교수, 학생 등 5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민재철(뛰는 아이들 대표) 겸임교수의 특강과 유아교육과 교수들이 직접 실습생에게 명찰을 달아주었다.
숲속 예은 유치원으로 현장실습을 나서는 오지향(22)씨는 “사실 현장실습을 앞두고 두려움 반, 걱정 반이였는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내가 예비교사로서 어떤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행동해야 되는지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예비교사 다짐식을 가진 161명은 5월2일부터 5월28일까지 4주간 계명유치원 등 지역 59개 유아교육기관에서 현장실습을 한다.
윤복남(유아교육과 학과장) 교수는 “예비교사 다짐식은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나가기 전에 모두가 함께 진정한 유아교육자의 모습을 되새기고 참된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마음자세를 다잡는 뜻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 유아교육과는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3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5월에는 유치원, 10월에는 어린이집에서 각 4주간씩 현장실습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