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9일 이삼걸 행정부지사(위원장) 주재로 학계, 법조계, NGO, 직능대표, 도의원 등 24명으로 구성된 부패방지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도가 추진해 온 부패방지대책을 평가하고 올해 청렴도를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추진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올해 경북도가 선정한 청렴4대 분야 47개 추진과제를 민·관이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한다.
한편 도는 NGO, 직능단체 등에 홍보책자, 동영상, 포스터 등을 제공하는 한편 이들 단체에 대한 청렴 컨설팅, 특강 등을 적극 확대해 민간분야의 청렴의식 및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청렴도를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높인다는 목표로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감사', 지역애로를 청취·해결하는 '컨설팅 감사', '현장 해결형 감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장내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한 동아리·취미클럽 육성, 직장협의회 주관 청렴 제안센터·부패신고 센터를 운영한다.
내부신고 활성화를 위한 내부비리 신고자 신분보장 시스템 구축 및 감사관 전용 Hot - Lin 운영의 내실화를 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시·군 명예감사관 423명을 일제정비하고 소외계층·서민생활과 직결된 분야 기획감사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