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이 전국 규모 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태권도선수단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56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최여진은 여자 일반부 +73㎏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6강부터 결승까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친 데 이어 결승전에서 청주시청 정수지를 6대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박보의는 여자 일반부 -67㎏급, 김민경은 -57㎏급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팀 성적에 힘을 보탰다.이번 대회 성과는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의 두터운 선수층과 꾸준한 훈련 성과를 보여준 결과로 평가된다.조성호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성실하게 소화하며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수성구의 위상을 높인 선수단과 지도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2015년 창단한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정상급 실업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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