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 기업인을 한자리에 모아 인공지능(AI) 기반 기업 혁신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열었다.영남이공대는 지난 25일 천마스퀘어에서 'DG 글로벌 창업포럼 with 영남이공대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남이공대학교와 유니콘빌더스, 대경권엔젤투자허브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는 대구·경북 지역 스타트업 대표와 중소·중견기업 CEO,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지역 창업 생태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AI를 활용한 기업 애로기술 해결 방안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딥테크 스타트업인 '영원 로보틱스'와 '이온 플러스'가 투자유치(IR) 발표를 통해 핵심 기술과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이어 2부에서는 AI-X추진단 이종락 단장이 AI 기반 기업 애로기술 해결 컨설팅 과정을 소개하며 AI를 활용한 기업 혁신과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제조공정 개선과 품질관리, 생산성 향상 등 현장 중심의 AI 활용 사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행사 후 기술 협력과 투자,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논의하며 스타트업과 기업, 투자기관, 대학이 연계되는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이종락 AI-X추진단장은 "지역 산업계와 창업 생태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AI 대전환 시대를 이끌 혁신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