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가 전국 7개 대학과 함께 K-웰니스 산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대구한의대는 지난 8일 광주에서 열린 '초광역 K-웰니스 대학협의체 업무협약 및 선포식'에 참석해 한의학과 전통 자연의학을 기반으로 한 K-웰니스 발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섰다.협의체에는 주관대학인 광주여자대학교를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한의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영산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라대학교 등 전국 7개 대학이 참여했다. 각 대학은 지역별 특성화 분야를 연계해 정책 개발과 산학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공동 추진하고 초광역 협력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올해 하반기부터는 지역 맞춤형 K-웰니스 정책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 플랫폼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대학과 산업계,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국내 웰니스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대구한의대학교는 협의체에서 한의학 기반 전통치유와 자연의학, 치유의학, 약선 및 한방 웰니스 분야를 담당한다. 특히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구축 중인 K-MEDI 플랫폼을 활용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 기업지원 등 의료·웰니스 특화 산업 육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변창훈 총장은 "한의학 기반 웰니스의 과학화와 산업화를 통해 K-웰니스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치유관광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협력을 지속 확대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웰니스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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