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동대구역에서 대표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복화술 인형극을 선보이며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수성구는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매주 토요일 동대구역 2맞이방에서 복화술 인형극 '뚜비, 행복을 전해요'를 운영한다.이번 공연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뚜비 찾아가는 어린이 공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다. 구는 동대구역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캐릭터 뚜비를 알리고 친숙한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공연은 복화술사가 캐릭터 인형인 뚜비와 도리를 등장시켜 실제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행복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공연 시간은 회당 20분 안팎이다.첫 공연은 지난 11일 진행됐으며 오는 18일과 25일,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 동대구역 2맞이방에서 추가로 열린다.수성구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공연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다양한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동대구역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뚜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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