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폭염경보 발효에 따라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살수차를 운영하는 등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살수차 3대를 투입해 성주읍 시가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도로에 물을 뿌려 노면 온도와 복사열을 낮추고 비산먼지를 줄여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폭염특보 해제 때까지 기상 여건과 현장 상황에 따라 살수차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도로 유지관리와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살수차 운영과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폭염이 심한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