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비슬산 산림치유센터가 여름철 야간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달성군은 비슬산 산림치유센터에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야간 특별 프로그램 '한여름 밤의 숲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숲을 통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달빛 숲길 걷기, 야간 소리 치유, 다도 및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우천 시에는 실내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안전한 운영을 위해 회당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일반 1만원, 달성군민 8000원이며 비슬산 자연휴양림과 유스호스텔 숙박객은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비슬산 산림치유센터 누리집이나 운영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센터 관계자는 "달빛 아래 비슬산 숲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