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산문화관광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경산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 뮤지컬 '구름빵'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4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엄마가 집을 비운 하루 동안 누나 홍비가 동생 홍시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가족 간 사랑과 상상력을 따뜻하게 그려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연 중에는 직접 반죽을 만드는 참여형 체험이 진행되며 공연 종료 후에는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타임이 운영된다. 영유아 관객에게는 어린이 방석을 선착순으로 제공해 보다 편안한 관람을 지원한다.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경산시민은 50%,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0% 할인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24일 정오까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고, 잔여석은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현장 판매한다.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지역 공연장과 우수 공연 콘텐츠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경산문화관광재단 최상룡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상상력은 물론 가족이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인 만큼 여름방학 특별한 문화 나들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과 문예진흥팀(053-819-0325)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