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시원한 계곡과 아름다운 별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영양군에 따르면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내 생태공원사업소를 다녀갔거나 여름휴가 예약을 마친 관광객은 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생태공원사업소는 청소년수련원과 캠핑장, 펜션, 반딧불이천문대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집라인과 퀵플라이트 등을 갖춘 챌린지타워를 체험할 수 있다. 수하계곡과 숲이 어우러진 캠핑장은 30개 사이트와 온수 샤워시설, 북카페 등을 갖췄다. 군은 올해 6억원을 투입해 캠핑장을 정비하고 네트 어드벤처를 설치했다.청소년수련원 강수영장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운영한다. 720㎡ 규모의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중형 풀장을 갖추고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한다.반딧불이천문대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태양과 행성, 성운, 성단, 은하수 등을 관측할 수 있다. 관광객들은 낮에는 수하계곡과 강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저녁에는 캠핑, 밤에는 별빛 관측을 체험할 수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은 계곡과 숲, 별이 어우러진 특별한 휴양공간”이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이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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