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구미 송정맛길 일원 광평천 제2~5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가을엔 구미(口味)가 땡긴데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먹거리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오감만족 스마트 미식파크’로 꾸며진다.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축제장은 구미에서 맛보는 9가지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구미특산물먹거리장터 ▲삼겹굽굽존 ▲구미밀가리베이커리&카페존 ▲로컬맛집존 ▲아시아미식존 ▲구미당김치맥존 ▲향토막걸리존 ▲키즈꿀맛존 ▲푸드테크&체험존 등 ‘9味 프로젝트’로 구성된다.로컬맛집존 참여업소에는 푸드디렉터 3명이 메뉴 구성과 조리 공정, 위생관리 등을 지도한다. 유명 셰프가 참여하는 푸드토크쇼도 마련된다.푸드테크&체험존에서는 조리로봇과 식품 3D프린터,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QR코드 기반 스마트 주문시스템을 도입해 메뉴 선택과 결제, 조리 완료 알림, 음식 수령까지 한 번에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구미시는 지난 15일 추진상황보고회를 열어 축제장 구성과 먹거리 운영, 교통·안전대책, 홍보계획 등을 점검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안전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며 “구미가 입맛 당기는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