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새마을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임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인식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영천시새마을회와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5일 체결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업무협약의 첫 공동사업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 강사가 맡아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참석자들은 자살 고위험군의 주요 신호와 대응 방법,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방안, 지역사회 자살예방 네트워크의 역할,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배우며 지역사회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공유했다.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보건의료·복지·교육·지역사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연계하는 지역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생명지킴이 교육과 인식개선 활동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한세현 영천시새마을회장은 "생명존중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의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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