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8일 안무가 겸 퍼포먼스 디렉터 임재원을 초청해 학교 밖 청소년과 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원을 대상으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K-팝과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관련 직업과 공연 현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전에는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첫걸음’ 직업탐색 특강을 진행했다.임재원 안무가는 자신의 성장 과정과 K-팝 산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준비 과정과 필요한 역량을 설명했다. 아티스트와의 협업 사례와 공연 제작 과정도 소개했다.진로 토크에서는 청소년들의 질문을 받고 진로 선택과 현장 활동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오후에는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댄스동아리원 50여명을 대상으로 ‘Dream & Dance, 임재원 안무가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임 안무가는 실력 향상 방법과 진로 선택 과정의 고민, 슬럼프 극복 경험 등을 들려줬다.청소년들이 준비한 공연을 관람한 뒤에는 무대 표현력과 시선 처리, 동선 구성, 퍼포먼스 완성도 등을 높이기 위한 실전 코칭도 진행했다.김은규 영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진로 탐색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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