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이 제작한 독립애니메이션 '옥토떡집'이 SBS 애니갤러리 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계명대는 영상애니메이션과 김소진·서지언 팀의 졸업작품 '옥토떡집'이 국내 독립애니메이션 방영 프로그램인 SBS 애니갤러리 우수작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작품과 감독의 제작노트는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옥토떡집'은 현실의 배달 문화와 전통 설화 속 달토끼를 결합한 3D 코미디 애니메이션이다. 야근을 마친 회사원의 떡 주문이 달나라 떡집으로 전달되고, 달토끼들이 로켓을 타고 지구로 배달을 떠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김소진·서지언 팀은 전공 수업에서 익힌 스토리텔링과 3D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작품을 완성했으며, 탄탄한 서사와 개성 있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박형진 영상애니메이션과 학과장은 "이번 선정은 학생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국내 방송을 통해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학생들의 창의적 도전과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영상애니메이션과는 2D·3D 애니메이션과 게임·영상콘텐츠, 생성형 AI 기반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독립애니메이션 '보더(Border)'와 '업그레이드(Upgrade)'가 SBS 애니갤러리 방영작으로 선정됐으며, 학생들이 제작한 게임 '오버 클라우드(OVER CLOUD)'도 국내 주요 콘텐츠 박람회에 초청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