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근로자와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근로자 한마음 갖기대회'를 열고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 현장에서 지역경제를 뒷받침해 온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지역 산업의 주역으로서 자긍심을 다졌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모범근로자 표창, 대회사와 축사, 이호선 교수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2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근로자들의 공로를 기렸다.이어 이호선 교수는 '스트레스 해소 및 근로의욕 향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과 긍정적인 조직 분위기 형성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산업 경쟁력의 원동력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이라며 "근로자가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노동환경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