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한울에너지팜에서 ‘제3회 한울 열광 문화제’를 개최하고 관광객과 지역 주민 1200여 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즐기고 환경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업하여 천연 아이스 팩 만들기, 환경 돌림판 등 모두 8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굿윌스토어는 기부 물품 바자회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17일에는 참가 아이들이 자유롭게 춤을 출 수 있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18일에는 크로키키 브라더스가 세련된 위트와 엉뚱함이 가득한 코믹 드로잉 마임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성균관대 마술&타로 동아리 GNC는 부스를 찾은 이용객들에게 간단한 마술을 시연하는 등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 아울러 안전모 착용·지진 대피·소화기 화재 진압 등 'S.O.S 안전체험'을 통해 일상 생활 속 안전수칙을 배울수 있도록 했다.GNC 동아리 최배훈 학생은 “제 취미가 다른 사람에게 흥미를 줄 수 있어 뿌듯했고 울진의 아이들 역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어 보람차고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축제를 찾은 지역 주민은 “아이가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직접 만든 물건들을 가져갈 수 있어 좋았고 아이와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축제는 협력업체인 금호건설과 KCC 건설이 협력사로 참여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상생 활동에 함께했고 ESG 가치를 빛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열광 문화제가 청소년들을 위한 울진의 대표 축제로 역사를 써 내려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