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예술인협회(IAAFc)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중앙아시아의 대표 문화도시이자 실크로드의 중심지인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한국 미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이번 전시는 동서양 문명이 교차하는 역사문화도시 사마르칸트의 대표 전시공간인 'Art Rassom Gallery'에서 열린다. 국제예술인협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작가 22명을 비롯해 사마르칸트 미술협회 대표작가 11명, 이집트 유명 작가 1명 등 총 34명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특히 우즈베키스탄 미술가협회 사마르칸트 지부의 아흐마드 악바르하노비치 이소예프 지부장은 이번 교류전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한류와 함께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미술의 발전 가능성에 큰 기대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대표작가 22명 가운데 권정찬 작가를 비롯한 9명이 현지를 직접 방문해 작품을 소개하고 우즈베키스탄 작가들과 미술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사마르칸트 국제환경포럼에서 특별초청 퍼포먼스를 선보인 권정찬 작가는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이번 전시에 참가해 양국 간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대표 작가들의 한국 초청전 추진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국제예술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류전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예술인들이 서로의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협력의 기반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미술의 세계화와 문화외교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작가는 권정찬, 오재규, 박진선, 김일화, 김정수, 유병덕, 서재영, 성영미, 이서하, 최서아, 강호안, 엄경희, 김경화, 최양희, 한명희, 황연화, 안남숙, 황미숙, 유현진, 정은지, 조미화, 문순덕 등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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