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한 명의 삶을 바꾸는 일이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일이라고 믿습니다.“원종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 부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엘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6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28년간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60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협의회 위원들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활동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현재 경주에서 ㈜미광전기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원종태 부회장은 지난 1998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지금까지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 선도,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법체험교실 지원, 불우청소년 결연 후원, 한마음봉사단 집수리 전기봉사 등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범죄예방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왔다.원 부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상은 오랜 시간 함께 봉사해 온 경주지역협의회 위원들과 늘 응원해 준 가족들이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오랜시간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을 찾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 한 명의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하면 그 가정과 지역사회도 함께 건강해진다는 믿음으로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는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꼽았다.그는 "처음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있던 청소년들이 꾸준한 상담과 관심 속에서 자신감을 되찾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며 ”어려운 청소년들과 결연을 맺고 매월 후원을 이어오면서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볼 때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봉사는 물질적인 도움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고 어려움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재능이라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기꺼이 나서겠습니다.“그는 경제적인 지원뿐 아니라 직접 전기시설 보수와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원종태 부회장은 28년간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법무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검찰총장, 경북남부보훈지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이번 국무총리 표창으로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헌신과 봉사 정신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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