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팀 ‘왁자지껄’이 한울원자력본부가 개최한 ‘제3회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PASSIONⅢ)’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개인배틀전에서는 박제현이 우승하고 이서윤이 준우승했다.한울원자력본부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열었다.대회 심사에는 현세와 왁씨, 쇼리포스, 최동열, 크레이지 쿄, 최정호 등이 참여했으며, 울진군민 청중평가단 100명도 평가에 참여했다.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한 관람객을 위해 야외 대형 LED 화면으로 경연을 생중계했다.17일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8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국가대표 비보이팀 엠비크루의 축하공연과 참가자 28명의 개인배틀전, 심사위원의 팀별 평가도 진행됐다.18일 결선에서는 본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최종 순위를 놓고 경연했다. 전년도 우승팀 웰보스크루와 댄스팀 훅(HOOK)이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훅은 울진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춤을 추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관객 포토타임도 진행했다.단체전에서는 왁자지껄이 대상인 한울원자력본부장상을 받았다. 금상인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은 오드와이크루와 M플리오리트가 차지했다.은상인 한울다움상은 ▲SHO ▲오메가 ▲The WE’D가, 동상인 미래에너지상은 ▲Get her ▲헤이호깔로 ▲CB Crew ▲AiM이 각각 수상했다.왁자지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진을 찾았는데 큰 상까지 받아 기쁘다”며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대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울진지역 댄스팀 느와르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실력을 더 키워 내년에는 결선 진출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이용희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개성과 실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울진을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