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경상북도의 승인을 받은 2040년 영천 도시기본계획을 22일부터 30일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도시의 장기적인 공간구조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도시관리계획의 기준이 되는 종합계획이다.이번 계획은 기준연도 2020년, 목표연도 2040년을 대상으로 영천시 전역 919.19㎢를 공간적 범위로 설정했으며 2040년 계획인구 12만 명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균형발전 전략을 담았다.주요 내용에는 인구 및 도시지표 설정을 비롯해 도시공간구조와 생활권 계획, 토지이용, 교통 및 기반시설, 도심·주거환경, 경관, 공원·녹지 등 도시 전반의 중장기 발전 방향이 포함됐다.특히 도시기본계획은 향후 도시관리계획과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기본지침으로 활용되며, 토지 이용과 기반시설 확충, 도시환경 개선 등 주요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은 도시·군기본계획을 도시의 공간구조와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규정하고 있다.영천시는 이번 계획을 토대로 변화하는 도시 여건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도시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관계도서는 공고일로부터 30일간 영천시 도시계획과와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도시계획과(054-330-6341)로 문의하면 된다.김병삼 영천시장은 "2040년 영천 도시기본계획은 미래 도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과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장기 발전전략"이라며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미래도시 영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