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이 노후 건물번호판 1123개를 무상으로 교체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 향상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교체 대상은 설치 후 10년 이상 지나 빛바램이나 훼손 등으로 식별이 어려운 건물번호판이다.군은 현장조사를 거쳐 교체 대상을 선정했으며 재교부 수수료는 군비로 지원해 건물 소유자의 부담 없이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건물번호판은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정확한 주소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물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주소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군위군은 2023년부터 매년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연차별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는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과 군민 안전을 위한 사업"이라며 "누구나 쉽게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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