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4일 청소년시설의 접근성 한계를 보완하고 청소년들이 학교와 집 가까운 생활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북 최초의 생활권 청소년자유공간 ‘놀잼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총사업비 6억 350만 원을 투입해 439.26㎡(약 133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여가활동을 반영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됐다.센터에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 ▲동아리 활동과 소규모 학습이 가능한 동아리실 ▲메타버스 기반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VR체험존 ▲AI 기반 증강현실 실내 체육시설인 플레이디딤 ▲건전한 게임문화와 e스포츠 활동을 위한 게임존 ▲부스형 노래연습실 ▲AI 모션인식 시스템을 갖춘 댄스연습실 ▲간단한 음식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스낵존 등이 마련됐다.특히 AI와 VR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체험 콘텐츠와 청소년 수요가 높은 문화·여가 공간을 한곳에 구성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운영시간은 평일(화~금)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와 주말 이용을 고려하여 운영시간을 편성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김장호 시장은 "청소년 놀잼센터는 청소년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자유롭게 만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청소년 문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의 청소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친화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