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지역 건축사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23일 서구에 따르면 무료 건축상담실은 대구시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올해 한시 사업으로 오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상담 분야는 건축 인허가 절차와 위반건축물 추인 가능 여부 검토 등이다. 설계 단계부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맞춤형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상담실 운영은 건축 전문가의 재능기부와 행정 지원을 연계해 주민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건축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최원식 대구시건축사회장은 "무료 건축상담실 운영을 통해 건축의 가치를 알리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권오상 서구청장은 "건축 전문가와 함께하는 무료 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건축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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