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지역 돌봄기관과 대학생 봉사동아리와 함께 아동 돌봄 자원봉사 활성화에 나선다.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구수산·금호사수·동천·북구다함께돌봄센터 등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4곳 및 계명대학교 약학과 봉사동아리 '시월애'와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원봉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유엔(UN)이 지정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대학과 지역기관이 연계한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북구자원봉사센터와 '시월애'는 오는 8월부터 지역 다함께돌봄센터를 순회하며 여름철 식중독 예방교육과 의약품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학생 봉사자들이 전공을 살린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안전한 돌봄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진호 센터장은 "전문성을 갖춘 청년 자원봉사자와 지역 돌봄기관이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