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재난 대응과 돌봄, 기후위기, 청년 참여 등을 담은 자원봉사활동 8대 핵심가치를 선포했다.경북도와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23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도내 자원봉사단체 리더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경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 연대와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행사는 유엔이 지정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하고 시·군 자원봉사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희망나무 퍼포먼스’를 통해 연대와 협력, 변화, 미래의 가치를 공유하고 경북 자원봉사활동의 향후 방향을 제시했다.8대 핵심가치는 ▲공동체 회복·안심 ▲저출생·돌봄 ▲재난 안전·대응 ▲건강생활 ▲기후위기 행동·환경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활용·마이크로 자원봉사 ▲청년·미래세대 ▲상생·협력 자원봉사다.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조직 강화 프로그램과 기념 특강, 가치 선언 퍼포먼스, 참가자 화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저출생과 기후위기 등 지역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자원봉사단체의 연대와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경북도는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추진한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을 인정받아 2023년부터 4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나눔문화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