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가 여름철 급증하는 벌집 제거와 야생동물 포획 출동에 대비해 119생활안전대 대표 대원 167명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119생활안전대 165개대의 대표 대원들이 참여했다.경북소방본부는 기온 상승으로 벌의 활동과 야생동물 출현이 늘면서 생활안전 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원들의 전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벌집 제거와 동물 포획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과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벌집 제거 절차와 보호장비 착용법 ▲벌 종류별 특성과 제거 방법 ▲유기견·야생동물 포획 요령 ▲현장 안전관리와 사고 사례 등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벌집 제거와 동물 포획은 도민들이 자주 접하는 생활안전 출동인 만큼 현장 대원의 안전과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대응 능력을 강화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