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소보면이 찾아가는 미용봉사를 실시하며 취약계층 돌봄에 나섰다.군위군은 지난 24일 소보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배후마을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을로 찾아가는 사회적 약자 케어 서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소보면 문화나눔공간에서 운영 중인 문화복지활동가(미용) 양성 프로그램 교육생과 전문 미용인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단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면 소재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커트 등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 편의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했다.봉사활동은 봉황1리와 봉황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됐으며, 미용 교육생과 전문 미용인 등 8명이 참여해 어르신 20여 명에게 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