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민과 경북도민에게 전문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이 다음달 1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실과 신생아실, 모유수유실 등을 갖추고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용 대상은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예천군민 또는 경북도민이다. 이용 신청은 분만 예정일에 따라 2주 단위로 접수한다.첫 접수는 다음달 중순 출산 예정자를 대상으로 28일 오전 10시부터 공공산후조리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장애인 산모 등 취약계층은 공공산후조리원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안병윤 예천군수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출산 가정의 부담을 덜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출산·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