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이 청년 고용 확대와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청년 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달성군은 대구시 최초로 청년 고용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사업에는 군비 5억원이 투입되며, 달성군에 본점 또는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중소·중견 제조기업 15개 안팎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달성군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을 2명 이상 신규 채용해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지원 규모는 청년 채용 인원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2명 채용 시 4000만원, 3명 6000만원, 4명 이상은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분야는 구내식당과 휴게공간 등 복지시설 개선을 비롯해 노후 작업장과 공조시설 교체, 산업재해 예방시설 설치, 주차장 확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근로환경 전반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를 조성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달성군청과 대구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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