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향후 10년간 10개 읍·면의 농촌공간을 체계적으로 재구조화하고 생활권별 재생과 특화지구 조성 방향을 마련한다.봉화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열고 계획 수립 현황과 주요 내용을 점검했다.이번 기본계획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등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공간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봉화군은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농촌공간의 재구조화와 재생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계획에는 ▲농촌 생활권의 비전과 목표 ▲농촌 재생활성화지역 설정 ▲농촌특화지구 후보군 지정 등이 담긴다.보고회에서는 기본계획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봉화군이 직면한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대응 방안, 농촌공간의 체계적인 정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이번 기본계획은 지속 가능한 봉화의 미래를 그리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조화롭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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