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구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에 44명이 지원하며 지역 수제화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대구 중구와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1차 심사에서 지원자 44명 가운데 9명이 선발됐다.이번 공모전은 향촌동 수제화 산업의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9명은 오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수제화 시제품 제작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이어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중구청과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시민참여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9월 22일 전문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최종 수상자는 대상(300만원) 1명, 최우수상(150만원) 1명, 우수상(각 100만원) 2명, 장려상(각 50만원) 5명 등 모두 9명이며 총상금은 900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7일 제13회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에서 진행된다.안덕임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본부장은 "44명의 지원은 향촌동 수제화 산업과 디자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시제품 제작과 시민참여 평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