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위기를 극복한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 우리는 단디짝꿍,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를 2기에 걸쳐 운영한다.‘우리는 단디짝꿍’은 경북교육청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교육복지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서 위기를 극복한 학생과 이를 지원한 교직원이 1대1로 짝을 이뤄 함께 참여하는 사제동행 해외체험 프로그램이다.연수는 기수별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1기는 28일부터 31일, 2기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일본 오사카·교토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생·교직원 30팀 60명이다.참가자들은 고려미술관 한일 식문화 강의, 팀랩 교토 체험, 동지사대학교 윤동주 시비 헌화, 청수사·니넨자카·산넨자카 탐방, 나라 동대사·사슴공원 견학, 비와코방송국 방송 제작 견학, 나가하마 문화예술촌 유리공예 체험, 오사카 도톤보리 자율 탐방,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연수 종료 후 학생은 소감문, 교직원은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며, 8월 28일 나눔 평가회에서 연수 성과를 공유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위기를 희망으로 바꿔낸 사제의 특별한 동행이 경북형 감동 교육복지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을 끝까지 품는 따뜻하고 촘촘한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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