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맞아 주민 참여형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남구보건소는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2026년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맞아 모유수유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홍보 캠페인을 운영한다.세계 모유수유 주간은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이 제정하고 유니세프(UNICEF)와 세계보건기구(WHO)가 함께하는 국제 캠페인으로, 매년 8월 1일부터 7일까지 전 세계에서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올해는 '모유수유로 시작하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주민 참여형 온라인 캠페인을 마련했다. 모유수유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모유수유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캠페인은 안내문의 QR코드나 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카드뉴스를 확인한 뒤 개인 SNS 등에 공유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참여 콘텐츠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여자는 모유수유 4행시를 필수로 작성하고, 모유수유 경험수기 또는 모유수유 실천 다짐·응원메시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남구보건소는 심사를 거쳐 우수 참여자 10명에게 수유·육아용품을 제공하고, 전체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모유수유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모유수유 친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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