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2일부터 31일까지 '제5회 경상북도여성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여성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을 선발 및 시상하기 위해 실시한다.
'경상북도여성상'은 2007년 제1회를 시작으로 5회째 시행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수상자는 모두 25명이다.
올해의 경북여성 1명, 양성평등부문 3명, 여성복지부문 5명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할 계획이다.
7월초 시상 예정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3년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공사생활 타의 귀감이 되고 양성평등사회 구현, 여성권익증진, 지역사회발전 등에 공헌한 여성이면 추천이 가능하다.
단 올해의 경북여성 부문은 도내 거주 3년 이상 조건에 예외를 적용하고 있다.
수상대상자 결정은 6월중 경북도여성상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 후 결정되며 시상은 오는 7월초 여성주간 기념행사시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