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가 연일 폭염 중대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쪽방촌 주민과 저소득 다자녀가정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공사는 지난 27일 대구쪽방상담소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냉방용품과 안전키트 등 폭염 대응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또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와 협력해 추진 중인 저소득 다자녀가정 생활안정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다자녀가정 15세대에 냉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23일에는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대구시자원봉사센터 주관 '사람과 생명을 잇는 재난돌봄 릴레이-중복 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재난안전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쿨키트를 배부했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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