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30일 내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오는 8월14일까지 실시하며 대구 시민은 물론이고 대구에 있는 사업체 근무자와 직장인, 학생 등 대구에 생활 기반을 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모인 시민의 의견은 내년도 예산안 요구 및 심의·조정 과정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주요 정책 수립 방향을 설정하는 데 반영하게 된다.   조사 내용은 ▲시 재정운용 방향 ▲예산편성 여건 ▲분야별 재정 집중 투자 방향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등 총 6개 분야, 20개 항목으로 재정 전반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찾게 된다.   시민의 참여 편의를 위해 온·오프라인 조사를 병행하며 온라인을 원하는 시민은 대구시 시민 소통 플랫폼인 ‘토크 대구’ 홈페이지(talk.daegu.go.kr) 내 설문 코너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참여도 가능하다.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의 참여를 위해 대구시청과 9개 구·군 민원실, 15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 설문지를 비치해 대면 의견 수렴도 실시한다.   대구시는 이번 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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