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7월 29일 황남상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사적지·전통시장 연계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전통시장 방문을 확대하고 시장 방문객의 사적지 관람을 유도하는 등 지역 관광과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지역 관광 홍보와 공동 이벤트 운영을 비롯해 관광자원을 활용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도 힘을 모을 방침이다.첫 협력사업으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신라복 투어 연계 사적지 무료입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황남상가시장에서 신라복을 대여한 관광객에게 천마총 또는 금관총·신라고분정보센터 무료입장 쿠폰과 종이 왕관을 제공하고 SNS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와 관광휴양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진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관광객에게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협력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경주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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