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청년센터는 지난달 29일 청년 재능기부 프로그램 ‘수요 라운지’의 첫 강좌인 ‘한여름 밤의 와인’을 열고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체험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수요 라운지’는 대학과 지역 전문가들이 전문성과 경험을 청년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운영된다. 센터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스페셜 라운지’도 함께 마련한다.첫 강좌는 대경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자 주류제조창업과 교수인 김옥미 영천청년센터장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와인 기초 상식과 라벨 읽는 법 등을 배우고 다양한 와인을 체험하며 취향과 일상을 공유했다.센터는 유기견 보호소 간식 기부 봉사활동 ‘왈왈! 고마왈!’과 청년 보드게임 모임 ‘보드 메이트’, 수제 그래놀라 만들기 ‘오독오독 굿모닝’ 등 문화·봉사·취미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옥미 센터장은 “재능과 경험을 나누는 과정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하고 관계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담 없이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청년센터는 이달 5일까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영천청년 작당 모-잇’ 참여팀을 모집한다. 영천에 거주하거나 생활·활동권을 둔 청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에 최대 1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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