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3일간의 활동 내용과 정책 제안을 담은 '민선9기 인수위원회 활동백서'를 발간했다.백서에는 인수위 구성과 분과별 활동, 정책 제안, 시민소통 플랫폼 운영 결과, 당선인 활동과 취임 준비 과정 등이 담겼다.    인수위는 민선9기 시정 비전으로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을 제시하고, 미래를 여는 경제 대개조와 문화행복, 공간 대전환, 안전복지, 공감시정 등 5대 시정목표를 설정했다.주요 정책과제로는 ▲비상경제대책회의 운영 ▲국내외 대기업 유치 ▲AI 전환(AX) 혁신 생태계 조성 ▲청년 성장도시 조성 ▲출산·양육 환경 구축 ▲문화도시 조성 ▲도시공간 대전환 등을 담았다.인수위는 추경호 시장의 공약 365개를 재검토해 188개 과제로 재구성하고, 시민 제안과 신규 정책 등을 반영해 최종 200개 정책과제를 마련했다. 이들 과제는 전문가와 시민평가단 검토를 거쳐 연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시민소통 플랫폼에는 1000여 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대구 시민품격365운동'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등 5건이 최종 정책과제에 반영됐다.추경호 대구시장은 "백서에 담긴 정책과 시민 의견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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