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청도군에서 이동 문고운영과 자연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유학생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청도군 운문면 방지리에 안내소를 설치한 후 각 읍.면을 돌며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새마을문고청도군지부와 함께 도서 대출 등 이동 도서관을 운영하는 한편 피서지 곳곳을 돌며 쓰레기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벌이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영남대 다문화교육연구원 관계자는 " 영남대와 청도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유학생 청도 살아보기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하는 행사이지만 군민들과 피서객, 참여 유학생들의 반응이 꽤나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유학생들은 2일까지 청도군 각 읍.면을 돌며 봉사활동을 벌이며 '청도군 제대로 알기'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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