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청소년들이 독도를 직접 찾아 역사와 영토의 의미를 배우는 현장 체험에 참여했다.북구청소년회관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청소년 독도 탐방 프로그램 '부키의 마블-독도편'을 운영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중·고등학생 16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북구청소년회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학교 학생들을 우선 선발해 프로그램의 참여도와 교육 효과를 높였다.참가 학생들은 기상 여건 속에서도 독도 입도에 성공해 우리 영토를 직접 체험했으며 독도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독도의 형성 과정과 생태환경, 역사적 의미를 배우며 영토 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부키의 마블-독도편'은 지역 학교와 연계해 운영하는 북구청소년회관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근수 북구청장은 "독도 탐방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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