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달 30일 구직자 15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구직자 역량강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했다. 교육은 구직자들이 AI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일상생활과 취업 준비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초과정으로 마련됐다.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이승원 교수가 강의를 맡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AI의 개념과 생성형 AI의 특징, 일상생활 속 활용 사례 등 인공지능의 기초 개념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오후에는 쳇지피티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초점이 흐리거나 화질이 낮은 사진을 보다 또렷하게 개선하는 방법을 익히며 AI를 활용한 이미지 개선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교육에는 다양한 연령과 디지털 활용 수준을 가진 구직자들이 참여했으며 원활한 실습을 위해 개별 지원도 병행됐다. 수강생별 이해도와 실습 속도에 차이가 나타남에 따라 수준별 교육과 개별 실습 지원을 확대할 필요성도 확인됐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AI는 취업 준비뿐만 아니라 일상과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라며 “앞으로 구직자의 연령과 활용수준, 울진지역의 취업 환경을 반영한 실질적인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