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 청소년 9개 팀이 직접 기획하고 6개월 동안 준비한 밴드·댄스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영주시는 8일 오후 6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026 영주청소년예술축제’ 2회차 공연 ‘새터데이 나이트 서머(SATURDAY NIGHT SUMMER)’를 개최한다.더블유에이에이(W.A.A·We Are Artist)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기획과 연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재능을 펼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공연에는 중·고등학교 밴드와 댄스 동아리 6개 팀, 연합 동아리 3개 팀 등 모두 9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팀들은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시대별 주제로 구성한 무대와 특별 게스트 공연을 선보인다.2월 21일 열린 1회차 공연에는 청소년 밴드·댄스 동아리 8개 팀이 참여했다. 당시 출연한 동아리와 새로운 동아리들이 이번 무대에 함께 올라 한층 성장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김진태 W.A.A 대표는 “청소년들이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며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웠다”며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시민들과 나누고 지역 문화예술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명자 영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오랜 기간 정성과 열정을 담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해 응원해 주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을 통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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