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방산·인공지능(AI)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 5개 핵심사업의 2027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막바지 국비 확보에 나섰다.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7일 서울지방조달청에 마련된 기획예산처 예산 심의장을 찾아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국비 지원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구미시가 건의한 사업은 ▲방산·AI 특화 공유공장 구축 ▲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지원 인프라 구축 ▲AI 가전 글로벌 인증 신속지원을 위한 가상검증 인프라 구축 ▲AI 글래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 ▲생성형 AI 기반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센터 조성 등 5개다.시는 이들 사업이 구미의 기존 제조산업 기반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방산과 전자·가전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핵심사업으로 보고 정부예산안 반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기획예산처의 2027년도 정부예산안 심의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달 말까지 중앙부처와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별 필요성과 국비 지원 논리를 집중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정성현 부시장은 “구미가 한국형 AI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가전략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며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미시는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국회 예산안 심의 단계에서도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주요 사업의 국비 반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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